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를
신발레플리카=신발레플리카
트래킹하던 한국인 교사 4명과 현지인 가이드 2명이 눈사태를 만나 실종됐다. 네팔 구조당국은 18일 헬기를 투입해 수색과 구조 작업에 착수했지만 현지 기상 상태가이 좋지 않아 별다른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다.
정부는 비상대책반을 가동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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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직원 2명으로 구성된 신속대응팀을 현지에
상명대용달이사 급파했다.
이번 사고는 한국인
오피스텔용달이사 교사 9명이 현지시간으로 17일 오전 10시30분∼11시(한국시간 오후 1시45분∼2시15분)쯤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ABC) 트래킹 코스인 데우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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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해발 3230ｍ)에서 눈사태를 만나면서 발생했다.
이들은 갑자기 폭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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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형태로 변한 날씨에 발길을 되돌려 산을 내려오는 과정에서 눈사태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선두에 있던 4명이 현지인 가이드 2명과 함께 눈에 휩쓸려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
충남교육청은 “날씨가 나쁘면 통제하는데, 올라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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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날씨가 좋았다고 한다. 갑작스럽게 폭설과 폭우가 내리며 기상 상태가 변했다”고 전했다. 후미에 있던 5명은 롯지(산장)으로 무사히 대피했다. 이들 5명은 헬기를 타고 안전한 장소로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실종자 4명을 포함한 9명은 모두 충남교육청
포장이사비용견적 소속 초등학교, 중학교 교사들이다. 이들을 포함한 11명은 지난 13일 출국했다. 다른 2명은 트래킹에 참여하지 않고 숙소에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