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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낸 르메이휴에 여러 팀이 제안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0점 fg2jh41amer 2020-12-17 18:44:02 추천: 추천 조회수: 0

뉴욕 양키스가 FA 시장에 나온 '집토끼' DJ 르메이휴(32) 잔류를 1순위 과제로 두고 있다. '뉴욕 데일리 뉴스'는 12월 17일(한국시간) 브라이언 캐시먼 양키스 단장의 화상 인터뷰 내용을 소개했다. 이 홍은동용달이사 자리에서 캐시먼 단장은 양키스의 오프시즌 과제에 대해 이야기했다. 캐시먼 단장은 르메이휴의 잔류 여부가 양키스의 FA 시장 접근법에 큰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 팀은 강한 라인업을 가지고 있고, 르메이휴는 그 중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고 말한 캐시먼 단장은 내년 시즌 르메이휴가 2루수로 돌아오는 것이 최선이라고 밝혔다. 현재 양키스는 르메이휴의 에이전트와 꾸준히 대화를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 캐시먼 단장은 "여러 선수의 에이전트와 성동구사다리차 이야기를 나눴지만 우리의 목표는 르메이휴가 돌아오도록 하는 것이다"라고 말하며 르메이휴의 잔류가 최우선 과제라고 말했다. 앞서 뉴저지 지역 매체인 'NJ.com'은 "양키스와 르메이휴 양측이 협상 과정에서 상당한 의견 차이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USA 투데이'의 밥 나이팅게일 역시 5년 1억 달러를 원하는 르메이휴와 4년 7500만 달러 계약을 제시한 양키스의 간극이 크다고 말했다. 그러나 캐시먼 단장은 르메이휴의 잔류 여부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캐시먼 단장은 "협상 분위기가 좋다. 르메이휴는 팀에 남고 싶어 하고 우리도 그를 잡고 싶다"며 양측의 방향은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FA 시장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지만 우리는 르메이휴를 잔류시킬 방법을 찾을 것이다"라는 말도 덧붙였다. 르메이휴는 올 시즌 50경기에 싼이사 출전해 타율 0.364 10홈런 27타점 OPS 1.011로 맹활약을 펼쳤다.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낸 르메이휴에 여러 팀이 제안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과연 양키스와 르메이휴의 동행이 연장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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