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에서부터인가 샤넬도 팬디도 가방을
여러 개를 같이 달려서 나오는 게 유행을 하기 시작하면서
가장 대박을 친 게 루이비통 멀티 포쉐트 백이었는데
프라다에서 그 뒤를 이을 리에디션 라인을 선보였어요.
보자마자 저도 진짜 이건 사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했고
프라다 테수토 체인 스트랩
매장 직원에게 물어서 물건이 풀리는 날 다녀왔어요.
이번 리에디션은 철저하게 소량만 만들어서
이미 비엔나에서는 판매가 끝났습니다.
심지어 리에디션은 한 사람당 블랙은 디자인 상관없이
하나만 살 수 있으며, 누가 구매했는데 모두 기록된다고 해요
대단하다...!!
아무튼! 그냥 핫해서 유행이라서? 저도 마음에 들었던 게
아니에요.
클래식한 프라다 호보백의 리에디션으로
정말 타임 리스한 디자인에 유니크한 디자인까지.
정말 이보다 더 이쁜 멀티 포쉐트는 없는 거 같아요.
모든 체인 스트랩은 분리가 가능하답니다.
토트백으로 크로스백으로 체인백으로 호보백으
정말 말도 안 되게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해요
